♧은솔 자작시♧

슬픈 연가

이카루스。 2024. 10. 2. 12:44

『 슬픈 연가 』 / 은솔 문 현우 사랑이 있는 한 결코 벗어날 수 없지 사랑은 나를 붙들어매는 밧줄이기에 가슴 속에 쌓여진 연정은 점점 깊어만간다 가로등불빛 부서져내리는 파문, 슬픔은 소리없이 쌓여 작은 어깨 위로 흘러내리고 말할수 없는 사연들 가슴에 묻어 긴 밤을 흐느껴우는 잃어버린 추억들....

'♧은솔 자작시♧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그리움은 말이 없다  (28) 2024.10.04
깊어가는 가을  (28) 2024.10.03
詩 3  (24) 2024.10.01
집으로 가는 길  (24) 2024.09.30
뎃상 Q  (23) 2024.09.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