『 흐린 날의 그리움 』
은솔 문 현우
흐린 날에는
어디선가 들려오는
그대 목소리
가녀린 메아리 되어
귓전에 맴돌고
일기장 여백의
느낌표처럼
갈증되어 염원으로 흐르는
당신의 모습
늘
물빛 그리움으로
가슴 속에 자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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