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가 135 연가 135 / 은솔 문 현우햇살이 넘어간 벤취에 앉아누군가를 기다린다(기다리거나 멈출 수 있는게아닌 그리움)걸어왔던 날들의 모습 접고 붉은 선혈 토해낸 하늘을 보며진작 만났어야할 사람,온세상의 길 위에당신을 새겨본다. **가실 때는 아래의 ❤(공감) 버.. ♧은솔 자작시♧ 2023.06.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