♧은솔 자작시♧
『 5월의 연가 2 』 -은솔 문 현우- 5월도 중순을 넘어서는 즈음 뜨거워지는 날씨 가운데 당신의 고운 모습 조용히 떠올려봅니다 이렇게 떨어져있어 보고픔은 더해가지만 마음으론 늘 곁에 있습니다 당신의 모습 여린 가슴에 보고픔의 달무리 되어 밝음을 만들고 바람 속에 스며들어 가슴 속에 담겨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