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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그리운 날에는 2

그대 그리운 날에는 2 / 은솔 문 현우 여느 때처럼 또다시 그대가 그리운 날에는 발길 닿는대로 걸음을 옮긴다. 이 시각 멀리 어드멘가에서 그대는 무얼 하고 있을까? 함께 하지 못해 가슴 한 켠이 늘 그립고 아려오지만 마음으로는 늘 곁에 있기에 그대를 생각하면 행복한 미소가 떠오른다 이런 내 마음을 그대도 알까? 진심을 다하여 말하고 싶다 보고싶다고 너무 그립다고 영원히 사랑한다고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