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련꽃 사랑 목련꽃 사랑 -은솔 문 현우- 호젓한 오솔길을 걸어봅니다 아득히 저 멀리서 사랑스런 당신의 목련꽃처럼 신비롭고 하얀 미소가 떠올라 가슴 한 켠에 달콤함을 가득 실은 미풍이 일렁이는 듯합니다 세상이 네온싸인처럼 화려하고 현란하게 유혹해와도 그대 향한 하얀 순결의 마음 뜨겁게 타오릅니다 사랑합니다. ♧은솔 자작시♧ 2024.03.16
3월의 연가 2 3월의 연가 2 / 은솔 문 현우 오랜 세월 바람으로 서성이며 말없이 다가서는 투명한 흐름으로 당신에게 남고 싶었다 사랑하며 네 곁에 머물 수 없는 쓰라림과 안타까운 목마름 오직 물빛 그리움만을 간직한 채 애태우는 서글픔 가슴에 안고 눈물을 사윈다 처연한 눈빛으로 오직 당신에게만 다가서는 몸짓은 또 힌 편의 시를 쓰게 했다.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.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.'편집'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, 삭제 후 '새 글을 작성'하셔도 됩니다.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. '블로그관리'를 확인해보세요. ♧은솔 자작시♧ 2024.03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