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,그 허(虛)와 실(實) -은솔 문 현우- 발포성 진통제 한 알 투명한 물컵에 떨어뜨린다 순식간에 산화되어 버리는 몸뚱이. 인연도 그렇게 허망하게 녹아든다 아무 생각없이 왔던 길로 되돌아가기 너는 그렇게 가고 나는 홀로 돌아와 시간의 강물을 마신다. **가실 때는 아래의 ❤(공감) 버튼을 한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^*^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.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.'편집'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, 삭제 후 '새 글을 작성'하셔도 됩니다.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. '블로그관리'를 확인해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