『 봄의 서정 』/ 은솔 문 현우 꼿샘 바람 끝자락에 피어나는 매화 창 너머로 몽우리 맺힌 목련 찬바람에 움츠리고 있지만 머잖아 노오란 개나리와 속으로만 간직한 서러움 울컥 토해낼 진홍빛 진달래 피겠지 만지면 물들듯한 풍경의 수채화 그리움 담은 실바람 불면 보고픈 너의 눈동자. **가실 때는 아래의 ❤(공감) 버튼을 한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^*^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.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.'편집'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, 삭제 후 '새 글을 작성'하셔도 됩니다.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. '블로그관리'를 확인해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