벚 꽃 벅꽃 / 은솔 문 현우 벚꽃나무 숲길 4월이 불탄다 꽃송이마다 열리는 봉긋한 화사함 수줍은 눈웃음 꽃가루로 흩어지고 눈 감으면 머무는 그대 그리움. ♧은솔 자작시♧ 2023.03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