흰 눈의 연가
『 흰 눈의 연가 』/ 은솔 문 현우 하늘 끝 먼 곳에서 하얀 눈이 내리면 어설픈 설레임이 일기장에 스며들고, 그녀 향한 마음이 흰 색이라면 순백의 눈송이 되어 그녀의 창가로 다가가고 싶었어요 한 줄기 잔잔한 새벽빛 바람으로 그녀의 잠든 얼굴로 가까이가고 싶었지요 멀리서 번져오는 그리움의 물결, 그녀의 모습은 은은한 여운을 남겼지요. Nilufer - Her yerde kar var(눈이 내리네) **가실 때는 아래의 ❤(공감) 버튼을 한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^*^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.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.'편집'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, 삭제 후 '새 글을 작성'하셔도 됩니다.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. '블로그관리'를 확인해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