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/01 33

가슴 속의 연가를 그대에게

『 가슴 속의 연가를 그대에게 』 -은솔 문 현우- 그녀 향한 긴 사연의 고백이 끊이지않고 길게 이어짐은 가슴 속 캔버스를 사랑의 꽃으로 칠함입니다 그대에게 바쳐질 사랑의 詩들을 쓰는 것은 부여안은 그리움이 강물된 까닭이지요 행복을 매일 선물해주는 그대를 그래도 친구라 부르렵니다 그 어떤 보석보다도 더 빛나는 당신을 친구라 불러야 한답니다 당신에게 바쳐질 그리움의 노래들이 오래도록 이어짐은 그대 향한 사랑 속에 삶이 있는 까닭입니다. **가실 때는 아래의 ❤(공감) 버튼을 한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^*^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.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.'편집'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, 삭제 후 '새 글을 작성'하셔도 됩니다.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..

눈오는 날-어머님을 생각하며-

눈오는 날-어머님을 생각하며- 시: 은솔 문 현우 펑펑 눈이 쏟아지는 날 그대 생각이 간절하게 납니다 눈오는 날 지나간 추억들이 생각나 눈내리는 하늘을 물끄러미 올려다 봅니다. 허리가 아프신 당신을 부축하고 아파트 놀이터로 산책을 하던 기억, 당신께서 지금은 저 높은 곳에서 하얀 가루를 뿌려주시는 듯해서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. 흰눈이 오는 날 마음 속에 살아계신 어머니와 차 한잔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마음 뿐입니다 당신께선 너무도 멀리 계시니까, 보고싶어도 결코 만날 수 없는 하늘나라에 계시니까... 2013년 8월25일,당신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나셨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... 얼마전에는 눈이 많이도 내렸습니다 하루종일 온천지가 하얀 세상으로 물들어 버렸습니다. 어쩜 그리도 아름다울까 하늘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