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 미 3 -은솔 문 현우- 5월 하순에 접어들어 길가 아파트 담장에 활짝 피어난 장미가 너무 예뻐서, 슬프도록 아름다와서 당신을 생각한다 장미는 화려하고 고혹적인 꽃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오늘 보니 수줍은 듯 너무도 고와 붉은 꽃잎에 입맞추고 싶다 당신은 내 마음 속의 순수한 장미꽃 한 송이. **가실 때는 아래의 ❤(공감) 버튼을 한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^*^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.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.'편집'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, 삭제 후 '새 글을 작성'하셔도 됩니다.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. '블로그관리'를 확인해보세요.